지난해 말 서울 상공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등 국방부가 집계한 합의 위반만 17차례나 된다.
‘체리 따봉으로 불거진 당무 개입 논란 등은 사실상 ‘소재해 수준이었지만 무시됐다.글=이현상 논설실장 그림=윤지수 인턴기자.
2022년 6월 지방선거를 거치며 보수 정당은 중도층 지지 회복에 간신히 성공하는 듯했다.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하건만 외교 라인과 참모진에 대한 이렇다 할 문책조차 없다.친윤계에선 히딩크도 한국 축구를 몰랐지만 4강 신화를 만들지 않았느냐는 논리를 편다.
18대 국회 ‘민본 21의 주도 세력이 거의 다 수도권 지역구 초선이었다는 점과 대비된다.논리적으로 맞는 수습책일까.
‘검은 코끼리는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의 조어(造語)다.
체감할 만한 변화는 없었다.1988년~현재는 각국의 브랜드 전시다.
새만금 ‘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부산 엑스포 유치는 안타깝게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기회였다.한국어 경연대회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풍부하다.
인천공항 근처는 부지 제공도 용이하다.이 두 곳에 각각 연간 50만 명과 350만 명이 방문한다.